안녕하세요. 여러분 냉큼바다정보통입니다.
지난 시간에는 스웨디시 팁을 얼마나
줘야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는데요.
이번에는 다양한 마사지 종류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일반 스웨디시가 무엇인지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해요.
일단 일반 스웨디시는 스웨덴에서
유래된 마사지 방법으로써 서양을
대표하는 수기요법인데요.
서양인들의 관점에서 가장
이상적이며 과학적인 마사지이기
때문에 현재까지 많은 사람들이 편안하게
이용하는 테라피로 자리잡게 되었어요.
스웨디시 마사지의 특징은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만들어주는
기법으로, 혈관에 압력을 주어
정맥의 흐름을 조절하고 방향을
제시하여 혈액을 심장으로 보내는
테크닉이 다른 마사지보다 직접적이에요.
또한, 부드러운 터치로 근육을
녹이듯 압력을 가해 신경, 근육,
근막 조직 등을 자극하기 때문에
타이와 스포츠와 같이 관리사의
강한압과 타격이 중점인 마사지보다
더 감성적이라는 것을 알수가 있어요.
20세기 전까지만 해도 마사지는
시술 중에 고통스러운 과정을
겪어야 비로소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 타이
스포츠마사지와 같은 방법들이
인기가 많았지만, 이후 가벼운
마사지가 신체에 더욱 효과적
이라는 의견들이 나오기 시작
하면서 기존의 상식이 다르게
바뀌게 되었어요.
이로 인해 현재는 스웨디시와
같은 형태의 마사지요법이
대중화되었다고 할 수 있어요.
이처럼 일반 스웨디시 마사지는
현재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게 되면서 다양한 아로마
오일과 크림을 사용해
진행이 되고 있는데요.
그럼 마사지샵에서 진행 될
때 테라피스트가 사용하는 오일과
크림은 도대체 어떤 성분이 들어있을까요.
아로마 오일은 식물의 꽃, 잎,
줄기, 뿌리 등 자연에 추출한
휘발성 오일로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아로마 오일로는
라벤더, 레몬, 페퍼민트, 프랑킨센스,
제라늄 등이 있으며, 각 오일마다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데요.
각 아로마 오일마다 대표적인
특징에 대해서 설명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라벤더는 진정 효과가 뛰어
나며 불면증, 두통,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평소
두통으로 인해 고민이 있는
사람들이 받기에 좋습니다.
레몬은 상큼한 향이 특징
이며, 면역력 강화,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알고 있다시피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어서 시중에서
가장 쉽게 접근이 가능한
성분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페퍼민트는 청량감이 느껴
지는 향으로 집중력 향상,
소화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박하와 같이 시원한 향기가
느껴지기 때문에 졸음이 많은
상황에 사용하면 집중력이 좋아져요.
프랑킨센스는 차분한 향이 특징
이며, 스트레스 완화,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흔히들 말하는 머스크 향과
비슷해서 안정감 있는
느낌이 특징이에요.
제라늄은 화사한 향이 특징
이며, 호르몬 균형 조절,
생리통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이렇게 다양한 효과와 성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각 각
자신의 상태에 따라서
일반 스웨디시를 받을때
다르게 선택하여 사용한다면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
그외에도 마사지가 아닌
일상에서도 사용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마사지, 목욕, 디퓨저 등에
사용하여 스트레스 해소, 피부
관리, 질병 예방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어서
사용하는 방법은 무궁무진해요.
하지만, 아로마 오일을 사용할
때는 적절한 양과 사용법을
지켜야 하며, 어린이나 임산부 등 특정
대상에게는 사용에 주의해야 해요.
또한, 아로마 오일을 사용하기
전에는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
하는 것이 좋은데요.
일반 스웨디시를 받을 때에도
전문 테라피 교육을 받은
관리사에게 적절한 사용 방법에
따라 마사지가 진행되도록 어떤
마사지샵을 선택하는지도
중요할 거 같네요.
마사지샵은 직접 찾아볼
수도 있겠지만 관련 정보가
다양한 마사지사이트나
마사지어플을 통해서 확인
하시면 각종 이벤트 혜택도
함께 얻을 수 있어서 만족감을
높일 수 있어요.
게다가 전문테라피스트 분들께서
집중케어를 진행하고 있으니 혼자서
관리를 하시기 보다 전문가에게
관리를 받아 보셨으면 좋겠어요.
건마 타이 스포츠 아로마 스웨디시
이외에 다양한 정보를 가지고 돌아
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전 게시물] 스웨디시 팁 얼마를 드려야 하나요?
Comments